수험생들이 남긴 오늘의 공부 기록과 후기를 모았습니다.
뭉뭉
고1D-8517/19/2026
오늘 저녁에 수학 먼저 풀었는데 미적 파트가 신기하게 잘 풀렸어요. 막히던 문제도 오늘은 흐름이 보이는 것 같았고요. 기세 타서 한국사 펼쳤더니 바로 막혔어요ㅠ 방학 내내 수학 위주로만 했더니 한국사 근현대 흐름이 아직도 뒤죽박죽이에요. 학평 준비하려면 한국사도 챙겨야 하는 건 아는데 집중이 잘 안 돼요. 일요일 저녁인데 마무리를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.
콩순이
고3/N수D-07/19/2026
오후에 인강 켰는데 사문은 술술 돌아감. N수인데 강점 하나는 있어야 한다 싶음. 근데 영어 인강 틀자마자 15분 만에 창 닫음. 독해 체감이 왜 이렇게 안 오르냐고. 홍익대 경영 가려면 영어 등급 챙겨야 하는 건 아는데 갈 길이 멂. 오늘 해 지기 전에 영어 지문 한 회분이라도 끝내야 함. 아마도.
sooho22
고3/N수D-07/19/2026
오후에 독서실 자리 잡고 문학 두 시간 굴렸는데 이건 나름 됨. 근데 독서 지문 펼치는 순간 뇌가 닫힘. 읽어도 읽은 게 아닌 느낌. 연대 경영 국어 1등급 가야 하는데 문학 잘 된다고 독서까지 되는 게 아닌 게 진짜. 9모 전에 독서 잡을 수 있는 건지 모르겠음.
붕이
고3/N수D-07/19/2026
점심 먹고 물리 한 시간 나름 됐다 싶어서 지구과학 꺼냈는데 역시나. 지구과학이 언제 잡히는 건지 진짜 모르겠다. 한양대 간호 가려면 탐구 두 개 다 챙겨야 하는 건 아는데. 물리는 자신 있는데 지구과학은 왜 이렇게 거부감이 드는지.
뿌뿌123
고3/N수D-1237/19/2026
미적은 올라가는데 독서가 진짜 안 잡힘 9모까지 두 달인데 이게 발목임 독서 1등급 목표인데 갈 길이 멀다
뿅뿅
고2D-4877/19/2026
오전에 스카 왔음. 기하 오늘 신기하게 한 시간 넘게 잘 굴러감. 이러다 기세 탔다고 한국지리 꺼냈는데 10분도 안 돼서 덮었음. 동국대 기계공학 노리는데 탐구에서 발목 잡히면 안 되는 건 아는데. 기하 됐다 싶으면 꼭 한지에서 멈추는 게 벌써 몇 번째인지. 그냥 한지는 포기하고 기하만 가는 게 나은 건지 진짜 모르겠음.
bunny_j
고3/N수D-1247/18/2026
어제 화학 잘 됐고 오늘은 확통 잡으러 나왔음. 7학평 확통에서 또 몇 개 날려서 오늘 오답 다 뜯어볼 예정. 중대 전자 가려면 확통이 발목 잡으면 안 됨. 방학 내내 화학만 했더니 확통이 더 멀어진 거 같은데 어떡하나.
뽀롱이
고1D-8527/18/2026
밤에 생윤 복습 쫙 됐다 싶어서 기하 펼쳤더니 5분도 안 돼서 덮었음 완벽히 이해 안 하면 못 넘어가는 성격이라 이게 진짜 고역임 기하 왜 이렇게 사람을 무시하냐고
minj_98
고1D-8527/18/2026
토요일 밤인데 공부하는 중 영어는 요즘 좀 풀리는 것 같음 근데 한국지리 꺼내는 순간 뇌가 셧다운됨 한지가 유독 나한테만 이러는 것 같은데 그냥 재능 없음 인정하고 가는 게 맞나 싶기도 함
sh_kim
고3/N수D-1247/18/2026
저녁에 스카 왔음. 독서 한 세트 깔끔하게 됐는데 기세 타서 기하 폈다가 바로 멈춤. 경희대 국문 목표라 기하가 당장 급한 건 아닌데 그래도 이러면 좀 그럼. 7학평 기하 나름 버텼다고 생각했는데 착각이었던 것 같음. 그냥 독서나 한 세트 더 하고 오늘 마무리 할 듯.